강중현 모국 삼진 회장의 아름다운 약속 장학금으로 총 12만5천 불 송금 ‘동일한 금액 계속’ 계약서까지 “기업에게 기부는 또 하나의 투자” 한국 중소기업이 토론토 한인사회에 10년간 12만5천 달러 기부 약속을 지킨데 이어 같은 액수를 추가로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. 주인공은 ‘왕’, ‘수라상’ 브랜드로 친숙한 ‘삼진글로벌넷(2017년 5월12일자 A1면)’의 강중현 회장(85). 강 회장은 2009년 캐나다한인장학재단(이사장 필립 조)에 매년 1만2,500달러씩 기부하기로 […]